“국평 16억에도 인파 몰렸다”… ‘힐스테이트 광명11’ 견본주택 3일간 1만5000명 방문

132737760.1.jpg현대건설은 광명뉴타운 내 최대 규모 단지로 꼽히는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약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 접근성과 7호선 초역세권 입지, 대규모 커뮤니티 등 주거 편의성을 모두 갖춰 실수요자 중심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현대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 주말부터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는 긴 줄이 형성됐고, 1층 대형 모형도와 유니트 내부를 확인하려는 내방객으로 붐볐다. 방문객 상당수는 가족 단위 실수요층으로 단지 배치·조망·평면 구조 등을 꼼꼼히 살피며 청약 상담을 진행했다.‘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 동, 총 429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6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철산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광명전통시장과 철산역 상권, 광명남초·광덕초 등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했다.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51㎡, 59㎡A형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