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트윈 등 의료 현장에 혁신기술 접목

132736802.1.jpg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며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목표로 최고의 디지털 병원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디지털 기반의 환자중심 서비스를 실현하며 인공지능(AI) 혁신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환자 편의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적극 도입 중이며 이를 통해 진료 효율성과 의료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AI, 디지털 트윈 등 최신 기술을 의료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환자경험을 혁신하고 의료진 업무 부담을 줄이며 지속가능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산학 협력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경기도 소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무박 2일 동안 ‘2025 디지털 헬스케어 해커톤’을 개최했다. 총 19개 팀이 지원해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9개 팀, 35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