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KB국민은행 ‘4년 연속 월드그랑프리’ 수상

132736352.1.jpg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사진)가 오늘(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DX서비스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DX서비스어워드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KB국민은행이 각각 4년 연속 월드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 부문 최초로 월드그랑프리를 2회 수상했으며 한전KDN은 공공서비스 부문 최초로 월드그랑프리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DX서비스어워드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서비스 품질 평가 제도로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한 디지털 전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0∼2021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품질 평가의 글로벌 스탠더드인 MB(말콤볼드리지) 모델을 국내 서비스산업의 고객 디지털경험 품질 중심으로 재편해 평가 프레임과 심사 기준을 공동 개발하고 2021년 첫 포상을 실시했다. DX서비스어워드에 도전한 기업은 △리더십과 전략 △디지털 고객경험·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