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새 얼굴에 르세라핌… 연말 행사에 화력 더한다

132797671.1.jpg신세계그룹 패션 플랫폼 W컨셉이 패션 성수기 겨울 시즌에 맞춰 브랜드의 새 얼굴 ‘르세라핌’을 앞세워 연말 패션 수요 잡기에 나선다. 새로운 모델 발탁으로 연말 행사에 화력을 더하고 온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해 패션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르세라핌 숏폼 중심 ‘콘텐츠 커머스’ 인지도 강화 W컨셉은 지난 10일 브랜드 새 모델로 르세라핌을 발탁했다. W컨셉은 르세라핌의 트렌디하고 도전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플랫폼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캠페인의 슬로건은 ‘숏핑을 플레이하다, W컨셉’으로 숏폼과 쇼핑을 합친 새로운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숏폼 콘텐츠가 파트너사 인지도와 매출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지면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의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르세라핌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W컨셉이 보유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