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 ‘엘리프세종 스마트시티’ 21일 견본주택 개관… 내달 본격 분양

132805555.1.jpg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L9블록에서 조성하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분양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청약일정은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9일이다. 정당계약은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다.1순위 청약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세종시 1년 이상 거주자, 1년 미만 거주자, 전국 거주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과 지역·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일반공급은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고 재당첨제한은 10년이다. 전매제한은 1년으로 비교적 짧고 거주의무가 없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예상된다.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 59~84㎡ 총 424가구 규모다. 시공은 계룡건설과 원건설이 맡았다.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