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전문기관 피레타, 산업설비 사고 예방 위한 분석 체계 고도화

132805580.2.jpg국내 산업현장의 복잡도가 높아지면서 설비 고장은 기업의 비용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계적 사고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는 ‘RCA(Root Cause Analysi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피레타(대표 최현선)는 발전소,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일반 제조설비에서 발생하는 설비 파단·누설 사고 및 각종 손상을 정밀 분석해온 RCA 전문기관으로 산업현장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분석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재료조직학, 고체역학, 파괴역학, 비파괴검사 등 여러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했으며, 금속조직 분석용 고배율 전자현미경, 고온 저주기 피로시험기 및 고온 산화시험 장비 등 폭넓은 시험 인프라를 자체 운영한다. 또 KOLAS(국제공인 시험기관)를 비롯한 다수의 인증 체계를 확보해 국내 산업현장에 국제 수준의 분석 신뢰도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발전용 가스터빈 고온부품, 증기터빈 블레이드 및 풍력터빈의 기어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