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600만명이 찾는 ‘레드포스 PC방’, e스포츠 컬처 플랫폼으로 급성장

132814078.2.jpg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 아레나)이 차세대 e스포츠 문화 플랫폼으로 급성장하며 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레드포스 PC방은 라이엇 게임즈의 핵심 e스포츠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LoL)’, ‘발로란트(VAL)’를 주종목으로 출전중인 e스포츠구단 농심 레드포스, PC방 창업 및 종합 컨설팅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전개중인 브랜드로 론칭 3년 만에 전국 11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PC방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떠올랐다. 이 같은 성장세는 최근 PC방이 e스포츠와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며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끌어들이는 ‘K-컬처 스폿’으로 부상한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레드포스 PC방은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고객 체험을 중심으로 한 복합 이스포츠 문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MZ 세대의 지지를 기반으로 연간 1,600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는 국내 대표 ‘게임 트렌드 허브’로 성장했다.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