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청년대표 80명과 사회공헌활동 전개… “청년과 함께 미래 그릴 것”

132815815.2.jpg롯데는 21~22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밸유 for ESG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밸유 for ESG’는 ‘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의 줄임말로, 2022년부터 청년층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봉사활동을 기획·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4기부터는 기존 팀 단위 접수에서 개인 단위 신청으로 전환해 다양한 배경의 대학생 80명이 선발됐다. 참가 학생들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내년 4월까지 각 팀이 기획한 ESG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발대식에는 참가자뿐 아니라 멘토단, 롯데지주, 희망친구 기아대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1박 2일 일정 동안 과학 유튜버 궤도의 특별 강연, 팀별 아이디어 회의, 멘토 피드백, 실무 교육 등이 진행됐다.고려대에 재학 중인 윤상경씨는 “비슷한 연령대 참가자들과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어 기대된다. 일회성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