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TV로 TV 시장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이동식 스크린의 대명사 ‘LG 스탠바이미’부터 시니어 고객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LG 이지 TV’, 영상∙조명∙사운드로 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인테리어 프로젝터 ‘LG 무드메이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TV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어디서든 자유롭게, 라이프스타일TV의 원조…LG 스탠바이미LG전자가 2021년 출시한 LG 스탠바이미는 무빙휠 스탠드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시장의 문을 연 제품으로 꼽힌다.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해도 좋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전원 연결이 필요 없는 완전한 무선의 뛰어난 이동성 등 독보적인 제품력을 인정받아 1인 가구나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올 2월 출시된 후속작 LG 스탠바이미 2 역시 고객의 목소리를 기획 단계부터 반영해 한층 더 진화한 모양과 기능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전작의 차별적 장점으로 꼽힌 뛰어난 이동성과 편리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