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인터내셔널은 24일 글로벌 직장 문화 평가 기관인 Great Place to Work(GPTW)로부터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밀레니얼·시니어·여성 워킹맘 부문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기덕 한국·베트남·필리핀 지역 대표는 ‘대한민국 일터를 빛낸 위대한 CEO’, 신봉권 인사 상무는 ‘GPTW 탁월한 공헌상’에 선정되며 기업과 리더십 모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GPTW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동일 기준으로 직장 문화를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메리어트는 2025년도 직원 경험 신뢰 지수(Employee Experience-Trust Index)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직원들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근무 환경을 갖춘 기업임을 나타낸다.밀레니얼 세대, 시니어 직원, 여성 워킹맘 등 다양한 세대가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메리어트를 꼽으며 폭넓은 직원층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는 ‘사람을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