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점프정형외과는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경남 합천 일원에서 개최된 2025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 현장 의료지원 인력으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2025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 등 총 52개 팀이 참가해 연령대별로 경기를 치렀다. 서울점프정형외과는 대회 동안 경기장 내외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컨디션 점검 ▲테이핑 및 테라피 적용 ▲경기 중·후 응급처치 ▲피로 누적 및 미세 손상 관리 등을 수행했다. 특히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정확한 평가와 처치를 제공해 선수 보호와 경기 진행 안정성 확보에 기여했다.서울점프정형외과 측은 “여자축구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부상 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점프정형외과는 정형외과 진료와 PMC 운동센터 재활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포츠 손상 재활과 회복 지원 등 전문 의료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