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수소 안전 기술기업 ㈜슬레노(Sleno)가 경기도 광명시에 10㎏짜리 쌀 200포 총 2000㎏을 지난 17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슬레노는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부물품을 마련했다. 공식 기부행사는 오는 12월 11일 광명시청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슬레노 임직원과 광명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기부받은 쌀을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개별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슬레노는 임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배부하는 봉사활동을 기획했지만 개인정보 보호법 및 복지 행정 절차상 방문 배달이 불가능하다는 광명시의 안내를 받았다. 슬레노는 AIoT 기반의 스마트시티 안전관리, 수소 인프라 안전 모니터링 및 예지보전 기술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기업이다. 창립 초기부터 꾸준하게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