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창립 100주년… “글로벌 50위 제약기업 도약 목표”

132836378.1.jpg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가장 좋은 상품의 생산, 성실한 납세,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핵심 가치인 진보(Progress)와 정직(Integrity)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 더 나은 100년’이라는 지속가능 경영 비전과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고 가치사슬 전반의 간접 배출(Scope 3)까지 산정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 제조 시설인 오창공장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녹색기업 인증을 유지하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제품 측면에서는 의약품 케이스를 제거하고, 재생용지 사용을 확대하며, 종이 첨부 문서를 E-라벨로 전환하는 등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유한양행은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숲 조성 프로젝트를 국제기구와 협력해 추진하며 글로벌 ESG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