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ESG의 모든 분야(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선도적인 경영 방침을 마련해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 경영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네이버는 국내 선두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파급력과 이에 따른 책임을 고려해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며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이해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배구조 부문에서 네이버는 이사회와 ESG위원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평가 및 이사회 역량구성표 공개 등 이사회 운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23년 5월 주주 서한을 통해 특별 프로그램으로 “향후 3년간 기보유 자사주의 총 3%를 매년 약 1%씩 소각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에 따라 2023년 11월에 3053억 원(총발행 주식의 1%), 2024년 8월 2815억 원(총발행 주식의 1%), 2025년 8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