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메리 신라 빌리지’ 선봬

132838312.3.png서울신라호텔이 연말을 맞아 ‘메리 신라 빌리지’를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연말이면 호텔 로비, 아케이드, 영빈관 후정 등 호텔의 주요 공간에 붉은 색감과 트리 및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하고 있다. 올해는 19층 라운지에 ‘메리 신라 빌리지(Merry Shilla Village·사진)’를 설치해 투숙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와 포토 스팟을 제공한다. ‘메리 신라 빌리지’는 ‘신라베어가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크리스마스 마켓’을 콘셉트로 조성했다. 크리스마스 오르골, 놀이공원과 스키장이 있는 산타 마을 등 눈 덮인 동화 속 장면을 연출한다. 19층 라운지의 메리 신라 빌리지는 올해 말까지, 로비와 영빈관 후정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내년 2월 14일까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