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사장 이제훈)는 1970년 창립 이래 우리 사회의 건강과 위생문화 발전을 이끌어 온 생활 혁신 기업이다. 윤리 경영을 기반으로 환경 경영, 사회공헌, 노경 화합, 스마트워크, ESG 경영 등 경영 혁신을 주도하고 주요 사업의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하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기업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활동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다. 이는 국내 최장수 숲 환경 공익 캠페인으로 1984년 당시 ‘자연 선진국’을 지향한다는 비전과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목적하에 시작됐다. 사회와 기업 모두의 발전을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CSR 모델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난 42년간 국내외에 누적 57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고 가꿔왔다. 그 영향력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이어지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연이은 대형 산불로 사막화가 가속화되던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에서 2003년부터 숲 복원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몽골 정부와 ㈔평화의숲, 학계,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