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초청-교통약자 해외여행도… 인천공항이 꿈꾸는 사회공헌 확대

132829230.3.jpg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올해 5개 사회공헌 사업을 새로 추진하며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세상을 바꾸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임팩트 창출’을 목표로 ①3대 전략별(업 연계, 지역사회, 글로벌·다문화) 대표 사업 중점 추진 ②업(業) 연계 사회공헌 확대 ③건강한 지역 공동체 구축 ④가족 친화 프로그램 확대 등 사회문제 해결의 네 가지 방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지난해 기부금 153억여 원으로 3만4000명 혜택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책임 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2023년 이후 여객 수요 및 재무 성과 정상화에 따라 사회공헌 규모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특히 2024년에는 사회공헌 추진 체계에 따라 3대(업 연계, 지역 상생, 글로벌·다문화) 분야 25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