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26일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가 대표 글로벌 MBA 과정인 주간 MBA에 AI와 애널리틱스 커리큘럼을 필수 과목으로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AI를 기반으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경영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20년부터 AI MBA와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 과정을 운영해 온 만큼 SKK GSB는 첨단 기술과 경영 역량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6년 8월 입학하는 주간 MBA 신입생부터는 ‘생성형 AI 비즈니스 활용’, ‘비즈니스 분야 인공지능 활용’, ‘AI 시대 기업 전략’,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과목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이춘원 SKK GSB 원장은 “AI 시대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AI와 데이터 활용 능력을 경영에 접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SKK GSB는 전 과정 영어 수업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