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와 서울문화재단이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은 예술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청년 유망 예술인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문화예술 산업의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청년예술청에서 열린 ‘서울 청년예술창업 페스타 2025’ 데모데이에는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선정 기업들의 기업설명회 피칭을 비롯해 창업 포럼, 스타트업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올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바라로프트(춤 전시 플랫폼) ▲에온드에온(모듈형 3D 아트 오브제 개발) ▲원바이원스튜디오(국악 인터랙티브 콘텐츠 ‘국악케이드’) ▲파소(미술시장 거래 DB 및 2차 거래 플랫폼) ▲현희(재활용 크리스탈 기반 상품 개발) 등 총 5개이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