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수익자 미리 지정… ‘맞춤형 신탁’으로 생전 재산 이전 설계

132846399.1.jpg신한투자증권이 지난 7월 31일부터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 브랜드를 통해 유언대용신탁 및 증여신탁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은 금전 또는 재산(유가증권, 부동산 등)을 맡기면서 상속·증여가 포함된 생애 플랜을 제공하거나 신한투자증권만의 특화된 부가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신탁으로 고객에게 신탁을 활용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상속 플랜을 제시하는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과 증여 플랜을 제시하는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증여신탁’이 대표적인 서비스다.‘신한 프리미어 신탁서비스’ 서비스 본격 개시 신한 프리미어 행복이음신탁은 위탁자 사후에 재산을 상속받을 수익자를 미리 지정해 생전에 재산 이전 계획을 설계하는 신탁이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상속 설계를 할 수 있다. 가족들과의 합의 없이도 고객이 원하는 수익자, 지급액과 지급 시기, 지급 방법 등을 정할 수 있다. 또 생전에 필요한 생활비와 의료비 등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