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IT 개발 문화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모두 바꾼다

132847925.3.jpg생성형 인공지능(AI)이 개발자들의 업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리테일테크 전문 기업 신세계아이앤씨(I&C)는 자체 개발한 생성 AI 기반 차세대 개발 플랫폼 ‘스파로스 데브엑스(Spharos DevX)’를 정보기술(IT) 서비스 전 영역에 적용하며 일하는 방식 혁신에 나서고 있다.개발자 역할 재정의… ‘AI 오케스트레이터’ 돼야 ‘스파로스 데브엑스’는 개발자(Developer)를 의미하는 ‘데브(Dev)’에 경험(Experience), 전환(Transformation) 등을 의미하는 ‘엑스(X)’를 더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개발 경험과 패러다임 전환을 지향함을 함축하고 있다. 기능적으로는 코딩 에이전트를 비롯한 AI 에이전트들이 하나의 플랫폼에 탑재되어 △시스템 분석 △설계 △개발 △테스트 △품질 점검 △운영 단계까지 IT 서비스 업무 전 과정을 지원한다. 단순한 코딩 자동화 수준에서 한발 더 나아가 IT 서비스의 업무 단계별로 최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