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미리보기]강남 더블역세권에 신축 아파트 12월 분양

132857728.4.jpg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대치동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가 다음 달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758번지 일원 역삼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역삼센트럴자이’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4개동(지하 3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9∼122㎡ , 총 237채 규모다. 이 중 87채가 일반분양으로, 전용면적별 물량은 △59㎡ 10채 △84㎡A 42채 △84㎡B 13채 △84㎡C 11채 △84㎡D 5채 △122㎡ 6채다. 역삼센트럴자이는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수인분당선 한티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테헤란로,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이 편리해 차량으로 강남권은 물론 서울 여의도와 종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있는 강남구는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로 직주근접도 누릴 수 있다. 서울시 사업체 현황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