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디지털 광고모델로 ‘올데이 프로젝트’ 선정

132863008.1.jpgIBK기업은행은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를 디지털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기업은행이 신인 아티스트 그룹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최초의 사례다. 젊은 세대와의 공감을 강화하고 미래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목적이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데뷔 후 1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5인조 혼성 그룹이다. 힙합, 댄스, 무용, 모델 등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가 조화를 이루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 신곡 ‘One More Time’으로 컴백했다.기업은행은 현재 메인 모델인 이제훈 배우와 함께 올데이 프로젝트를 디지털 모델로 운영하는 듀얼 모델 전략을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디지털에 강한 은행’ 이미지 형성을 목표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튜브 및 인스타 채널을 통해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신규광고 런칭 기념으로 올데이 프로젝트의 사인 CD 증정 이벤트를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