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플레이, ‘에디션 서촌’ 통해 로컬 비즈니스의 새 가능성을 열다

132863629.2.jpg서울 종로구 서촌 일대가 지난 5일간 거대한 ‘오픈 에어 뮤지엄(Open-air Museum)’으로 변모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에디션 서촌(EDITION SEOCHON)’은 일회성 축제를 벗어나, 서촌의 고유한 지역성(Locality)에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감각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 모델, 일명 ‘로컬 에디션(Local Edition)’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어반플레이가 기획·운영한 ‘에디션 서촌’은 서촌 전역에 흩어진 36개의 로컬 비즈니스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예술적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단순 소비를 넘어선 ‘경험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앵커 스토어’와 아티스트의 협업은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카멜커피 서촌점과 힐즈앤유로파의 협업, MK2와 스튜디오 이이의 작가 토크쇼 등은 각 브랜드의 팬덤과 서촌의 장소성이 결합하며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