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하는 순간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학생 개개인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원하는 것이 건양대의 소명이다.”이달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건양대의 이번 수상은 1991년 설립 이래 지켜 온 ‘가르쳤으면 책임져야 한다’는 이념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총장은 “건양의 ‘학생 우선(Student First)’ 정책은 설립 때부터 이어온 철학을 계승한 것으로 학생의 성공적인 미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건양대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학습 과정을 이끌어가는 ‘디자인 유(Design You)’ 교육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김 총장은 대표적인 사례로 학문 간 경계를 허문 융합형 학습모델인 ‘DYC(Design Your Class)’를 꼽았다. DYC는 서로 다른 전공의 교수 세 명이 한 주제로 교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