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자회사 부스터즈, 200억 규모 투자 유치 성공 …“2,000억 포스트 밸류 달성 목표”

132877837.2.jpg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SBI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 원 규모의 RCPS(상환전환우선주)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부수터즈는 다수의 기관과 동일 라운드 내 추가적인 투자 논의도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이번 라운드 종료와 함께 포스트 밸류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가 완료되면 부스터즈는 지난 1월 총 104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돌파한데 이어, 1년도 채 되지 않아 기업가치를 2배 가량 높이게 된다. 부스터즈는 확보된 투자금을 기존 파트너들의 성장과 추가 파트너십 및 투자 예정인 브랜드의 성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스터즈는 단순히 마케팅과 커머스 역량을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글로벌 K-브랜드 생태계를 확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향후 3년 내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스터즈는 기존 파트너들의 글로벌 진출과 더불어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