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빅플레이스에서 ‘스트라우만 디지털 서밋(Straumann Digital Summit)’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디지털로 여는 치의학의 미래(Access the Future of Dentistry)’를 주제로 디지털 치과 진료 환경 변화 속에서 임상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워크플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김희철 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 김하영 우리들치과보철과치과 원장, 김재영 연세대 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 구강스캐너 기반 진료, 풀 아치(Full-Arch) 보철 등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김희철 원장은 ‘플래닝부터 식립까지: 스트라우만·앤서지 임플란트를 활용한 풀 디지털 가이드 수술’을 주제로 스트라우만·앤서지 임플란트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가이드 수술의 전 과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김하영 원장은 ‘구강 스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