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이우일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인사… 책임경영체계 강화

132883998.2.jpg유니드는 2일 주요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책임 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며, 해외법인 사업 추진력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한다.이우일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김상배 업무총괄과 조경득 중국법인장이 각각 사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조치는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글로벌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유니드 관계자는 “임원 인사는 책임 경영 체제와 글로벌 중심 조직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앞으로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유니드는 이번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며,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을 명확히 했다. 조직 쇄신과 함께 해외 사업 확대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