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케이크 겨울시즌 예고에 온라인서 ‘오픈런’ 들썩

132889791.1.jpg대전 유명 제과 브랜드 성심당이 겨울 시즌 케이크 판매에 돌입했다. 대표 제품인 ‘딸기시루’ 등 인기 라인업은 올해도 ‘오픈런’과 조기 품절 현상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성심당은 지난 1일 온라인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개시를 알렸으며, 겨울 간판 제품 ‘딸기시루’는 오는 23일부터 판매된다. 딸기시루는 뛰어난 가성비로 매년 출시 첫날부터 긴 대기 줄을 형성해 왔다.이번 시즌에는 ‘딸기시루 막내’, ‘딸기설기’ 등 15종의 케이크를 선보이며, 가격은 2만9000원~5만2000원대다. 사전 예약은 1일부터 가능하지만, 케익부띠끄 본점은 23~25일 및 29일~2026년 1월1일, 롯데점은 23~25일 및 30~31일, DCC점은 22~25일 및 30~31일에 예약이 불가하다. 특히 딸기시루 2.3kg 제품은 온라인 및 사전예약 없이 23일부터 케익부띠끄 본점에서만 현장 구매할 수 있다.성심당 측은 “재료 수급에 따라 판매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안내하며,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