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시 5-1생활권 L9블록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가 12월 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 청약이 가능한 단지라는 점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입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181가구 모집에 총 2,409건이 접수돼 평균 13.31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T 타입은 2가구 모집에 144명이 신청해 최고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외 타입별 경쟁률은 △84㎡D 25.57대 1 △84㎡A 21.93대 1 △84㎡B 19.58대 1 △59㎡A 13.40대 1 △59㎡B 10.13대 1 △74㎡A 6.48대 1 △84㎡C 5.62대 1 △80㎡A 4.94대 1 △80㎡B 4.44대 1로 집계됐다.견본주택 개관 당시 수요가 확인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 1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