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제7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후원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예술가 후원 및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공연예술 생태계 회복과 서울의 지속가능한 문화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포르쉐코리아는 2017년부터 교육·문화예술·환경·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브랜드 핵심 가치인 꿈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포르쉐 두 드림’을 매년 확장하며 지원 대상을 꾸준히 넓혀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포르쉐 드림 업(인재 아동 지원)’,‘포르쉐 퓨처 헤리티지(무형문화재 계승 지원)’, ‘포르쉐 터보 포 드림(미래세대 예체능 인재 양성)’ 등이 있다.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서울은 예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미래 지속가능성을 실현해 가는 도시”라며 “포르쉐코리아가 이러한 여정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