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2월 고래잇페스타의 후반전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지난달 27일부터 대규모 할인 행사 ‘고래잇페스타’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압도적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특히, 12월 고래잇페스타는 이마트 창립 32주년 행사와 동시 진행해 역대급 규모와 할인 혜택을 보여주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래잇페스타 후반전은 이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반전(11월 27일∼12월 1일)에 이어 이마트는 삼겹살, 계란, 라면, 과자, 대형가전 등 주요 장바구니 품목 전반에 할인 공세를 이어가며 연말 장바구니 물가를 실질적으로 낮추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 후반기의 시작은 ‘고기’가 연다. 특히 연말에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축산 상품 가격을 대폭 낮춰 고객들이 체감하는 할인 효과를 극대화한다.먼저, 이달 2∼4일 탄탄포크 삼겹살·목살(냉장·캐나다, 미국, 칠레) 100g을 890원에, 미국산 살치살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2990원에 판매한다. 또,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