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법인 에이치, 링키지랩과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성공적으로 마무리

132900460.1.jpg노무법인 에이치는 2025년 일터 혁신 상생컨설팅 사업으로 링키지랩과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링키지랩은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제도 개선 기반을 마련하며 사업 추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행기관 자체 우수사례 후보군에 올랐다.링키지랩은 카카오가 2016년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디지털 접근성 및 IT 서비스 운영과 더불어 사내 카페, 스낵바, 헬스 키퍼, 조경 관리, 총무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일터 혁신 상생컨설팅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목표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근로 시간·임금체계·평가·직장문화 등 19개 영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이번 컨설팅은 지난 7월 진단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직장문화 영역과 평가 체계 영역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수행했다.컨설팅의 핵심은 ‘협력적 접근 방식’이다. 진단 단계부터 노사 대표로 구성된 전담팀이 정기적인 회의에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