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현지 인기 케이크 한자리에… 신세계 강남점, 케이크 한정 판매

132901774.1.jpg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파리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크 제품을 한정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강남점 보앤미(BO&MIE)에서 판매되는 주요 제품은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 ‘부쉬 리볼리’(15만2000원), ‘스트로베리 샤를롯’(6만5000원), ‘스트로베리 플뢰르’(4만9000원), ‘부쉬 롱드’(5만2000원), ‘클래식 부쉬 3종’(쇼콜라·라즈베리·피스타치오, 각 1만6500원) 등이다.이 가운데 ‘부쉬 리볼리’는 파리 중심 거리인 리볼리를 모티프로 디자인해 연말 시즌 한정 제품으로 운영된다고 한다.부쉬 리볼리를 포함한 홀케이크 4종은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있다. 제품 수령 기간은 11일부터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