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폰인데 삼성케어 적용 ‘머뭇’…삼성 두번 접는 폰 내구성은

132902371.1.jpg삼성전자(005930)가 ‘두 번 접는 폰 ’갤럭시Z트라이폴드‘를 새로 선보였다. 350만 원이 넘는 역대급 초고가 휴대전화지만 삼성전자가 보험 혜택 적용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우려도 제기된다.삼성전자 측은 4일 “갤럭시Z트라이폴드는 아직 삼성케어플러스 보험 도입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일 갤럭시Z트라이폴드를 정식 공개했다. 출고가는 359만 4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트라이폴드의 프리미엄 혜택으로 1회 한정으로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비 50% 할인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다만 삼성전자가 제공 중인 자체 보험 서비스 ’상삼성케어플러스‘의 적용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케어플러스는 삼성전자가 지난 2020년 처음 공개한 애프터서비스(AS) 보증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태블릿·노트북 △버즈·워치·링 등 웨어러블 기기 등을 구입 후 가입할 수 있다.폴더블 폰 갤럭시Z폴드 시리즈를 기준으로 월 8900~1만 6300원의 요금으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