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고성능 왜건 원조… M5 투어링 국내 첫 도입

132904776.2.jpgBMW코리아는 4일 강력한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결합한 초고성능 왜건 BMW 신형 M5 투어링을 국내 첫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BMW 고성능 모델의 역동성과 왜건 특유의 공간이 더해져 일상과 장거리 운전에 모두 적합한 모델이며, 국내 고성능 투어링 차종 선택지를 넓히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M하이브리드 시스템은 4.4ℓ V8 가솔린 엔진(585마력)과 전기모터(197마력)를 합쳐 시스템 총 출력 727마력, 최대토크 101.9kg·m를 낸다. 지능형 제어로 가속 페달 응답이 즉각적이며 0-100km/h 가속은 3.6초, 0-200km/h는 11.1초에 불과하다. 22.1kWh 전기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 모드에서 환경부 기준 55km 주행 가능하다.(전기모드 최고속 140km/h)차체 구조에 최적화로 진화된 섀시 시스템이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엔진룸과 하부에 보강재를 추가하고 M어댑티브서스펜션(감쇠력 실시간 조절 장치)이 기본 장착됐다. 정밀한 사륜구동 시스템과 후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