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와 K-뷰티 IP 보호 방안 논의

132906774.2.jpg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와 K-뷰티의 글로벌 영역 확장에 따른 지식재산권(IP) 보호 및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에이피알은 지난 4일 WIPO 앤드루 스테인즈 사무차장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식재산처 관계자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에이피알 본사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WIPO는 전세계 194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UN산하 전문기구로, 특허와 상표, 디자인 등 흔히 지식재산권(IP)으로 분류되는 권리에 대해 국제적인 보호와 조정 업무를 진행하며, 기업과 개인의 혁신과 창의성 발휘를 격려하는 단체다. 특히 세계 곳곳에서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과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에이피알은 이번 방문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국제특허출원(PCT출원), 국제디자인출원(헤이그출원), 국제상표출원(마드리드출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