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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산불 피해지역 산청 상지마을 방문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은 산불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시천면 상지마을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산불피해가 가장 큰 시천면 일대에 산청군 관계자와 경찰서장, 파출소장, 주민 등과 함께 피해지역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주민 지원을 위한 지자체와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김 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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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초교,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달 18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창원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의창초등학교(교장 우조현)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화재 예방과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의창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의창초등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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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엘엠에스,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에 생필품 기탁
㈜엘엠에스(대표 정진호)가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회장 김영태)에 2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진호 대표는 최기웅 이사와 함께 3일 창원마산에 있는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를 찾아 생필품을 맡겼다.협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말은 흔히 들리지만, 직접 행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사례는 언제나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라며 "맡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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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고교서 기말고사 문항 인쇄 오류…“내일 재시험 시행”
서울 도봉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문항이 잘못 인쇄돼 재시험을 치르게 됐다.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도봉구 소재 A 고등학교는 1학년 통합과학1 과목 문제지 인쇄 오류로 기말고사를 다시 치르기로 결정했다.이날 실시된 A 고등학교 기말고사 과정에서 배부된 문제지 중 객관식 문항에 답항 선지에만 어두운색으로 표시가 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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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협박’ 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 보석 석방
배우 이선균을 협박해 3억여원을 뜯은 유흥업소 실장이 석방돼 구치소에서 풀려났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재판장 최성배)는 지난달 26일 공갈 혐의로 기소된 여성 유흥업소 실장 A 씨(30)의 보석 허가를 결정했다.법원은 이달 16일 예정된 A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리기 전에 구속기간이 만료될 것으로 보고 보석을 허가했다.현행 형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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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또 ‘차량 인도 돌진’…서울 방학동서 2명 심정지
서울에서 이틀 만에 또다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경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자와 보행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또 택시에 타고있던 승객 1명과 또다른 보행자 1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최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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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불법 공매도 최고수준 과징금… 시장교란세력 엄벌"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불법 공매도 시 과징금을 최고 수준으로 부과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에 대해 대응 속도를 높이고 시장 교란 세력에 대한 엄한 처벌이 사회적으로 공표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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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광주 이어 대전서 '국민소통'… 내일 타운홀미팅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후 2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고 대통령실이 3일 밝혔다.지난달 25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에 이어 두 번째 대국민 직접 소통 행사다.이번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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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 여러분, 건강을 챙기는 것도 '활동'입니다"
공익활동가의 건강을 돌보는 일이 개인을 넘어, 단체와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활동'이라는 인식이 공유됐다.'공익활동가 건강실태 및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가 2일 서울 망원동 창비서교빌딩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2025 공익활동가 주간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행사 중 하나로, 공익활동가들의 건강권 문제와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논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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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객선터미널서 발 헛디뎌 바다 추락한 60대 구조
전남 목포 여객선 터미널 인근 해상에 빠진 60대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7분쯤 목포시 삼학 부두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을 현장에 투입했고, 남항파출소 경찰관이 입수해 60대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여객선을 타기 위해 기다리던 중 발을 헛디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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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 어린이박람회, 오는 8월 벡스코에서 개최
동아일보, 채널A, 한국어린이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 부산 어린이박람회’가 오는 8월 1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 2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사전간담회가 개최됐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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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성형법 보니…“외모 아름답게 OK, 눈썹 문신은 금지”
북한이 쌍꺼풀 등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을 법적으로 허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반면, 눈썹 문신은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법 시술로 분류돼 눈길을 끈다.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에 열광하는 청년들의 목소리, 외면하지 말아야"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지난 4개월간의 탄핵 광장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있다면 이 말이 아닐까? 탄핵안 1차 표결이 무산되어 답답함을 느끼던 사람들에게 왠지 모를 든든한 위로의 말이 되어주었을 이 문장. 우리 사회의 여러 노동 문제에 항상 연대하고 투쟁해온 민주노총의 존재감은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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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울리는 노쇼 사기, 이제 땅끝 남해에서도...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린다. 보이스피싱에 이어 최근 공공기관과 공무원 등을 사칭한 예약 부도와 물품 납품 사기 등 이른바 노쇼(No-Show, 예약 부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경남 남해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경남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5월 29일 창선면 소재 A펜션에서 노쇼 사기 피해 사건이 발생했다. 대통령 선거 기간 중 한 정당의 기획조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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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없는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속출…2명 사망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진다는 예보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이에 대비하기 위한 건강수칙을 3일 배포했다.최근 전국 곳곳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발생도 급증하고 있다.질병청이 운영하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감시체계가 가동된 5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61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5명이 숨졌다. 이는 작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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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순찰차·건물외벽 들이받고 뺑소니 친 20대 2명 경찰 조사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등 부산에서 뺑소니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부산진경찰서는 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도주치상) 위반 혐의로 A(2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6시10분께 부산진구의 한 교차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던 중 경찰 순찰차를 추돌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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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도권·강원 비 소식…낮 최고 37도 폭염 지속
금요일인 4일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고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 무덥겠다.기상청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과 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3일 예보했다.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5~20㎜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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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기 잘 되나 테스트하다…아파트 주민 8층서 추락, 경상
3일 오후 2시46분께 전북 익산시 부송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거주민 A(50대)씨가 아파트 출입구 캐노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가 허리 통증과 종아리 부근 찰과상 등의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A씨가 새로 산 완강기를 시험해보려 직접 완강기를 사용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익산=뉴시스]
계양구청장 “러브버그, 국민이 참을 줄도 알아야” 발언 논란
최근 인천 계양산에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가 대거 출몰해 시민 불편이 커지는 가운데,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국민들이 좀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 발언은 윤 구청장이 2일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러브버그 대응 방안을 묻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러브버그 창궐은) 올해 돌발적으로 발생한 상황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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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행운목에 꽃 피더니…연금복권 1·2등 싹쓸이”
전북 전주의 한 남성이 키우던 행운목에서 꽃이 핀 직후 연금복권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됐다. 총 21억6000만원 규모의 당첨금을 받게 된 그는 “예감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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