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중앙회는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를 주제로 2025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Global Saemaul Leadership Forum 2025, GSLF)와 새마을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Global Saemaul Ministerial Meeting 2025, GSMM)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청이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경상북도새마을회가 주관했다.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는 2014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올해 12회를 맞이했다.이번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는 지구촌 공동번영과 새마을운동의 세계적인 확산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구촌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온 해외 새마을지도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해 국가별 지역개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자리에는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동티모르 마리아노 아사나미 사비노 부총리, 피지 사키아시 라이세부 디토카 농어촌개발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