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석이 45만원' 갸린이 팬심 노린 어린이날 암표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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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앞두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홈경기 입장권이 4배가 넘는 가격에 암표로 나오고 있다.

'갸린이(기아+어린이)'의 동심을 노린 사기 범죄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어린이날을 앞둔 5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스와 한화 이글스의 3연전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당근마켓 등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입장권을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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