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정의달’ 맞아 도내 추천 여행지 18곳 선정

131504750.1.jpg경남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도내 추천 여행지 18곳을 선정했다. 테마파크, 동·식물원, 공원 등 맞춤형 가족 여행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우선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놀이 시설 5곳이 눈길을 끈다. 통영케이블카에서는 하늘을 나는 듯한 환상적인 경험과 한려수도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반려동물도 탑승할 수 있어 가족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금관가야의 역사를 공연, 놀이, 체험, 전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김해 가야테마파크는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지난해 개장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요가컬처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농촌테마공원, 파머스마켓, 네이처에코리움, 스포츠파크 6가지 시설로 구성된 곳으로 체험, 관람, 식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고성 당항포관광지에서는 공룡 라이브쇼, 버스킹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지로 알려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는 다양한 관람형 콘텐츠가 마련됐다.생명과 자연의 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