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궁화회, 창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찾아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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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 오사카, 벳부에 거주하는 '무궁화회'와 역사를 공부하는 시민들을 포함한 16명이 27일 오후 창원 정우상가 앞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찾아 헌화했다.

이들은 송영기 포럼사람과교육 대표, 류조환 전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김남수 창원시의원 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앞서 이들은 합천원폭피해위령비, 진주 형평운동기념탑과 진주성을 둘러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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