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들이 손전화기(스마트폰)를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웠다.
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곽영준)는 지난 27일까지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하기' 과정을 벌였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3월 30일부터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5주 동안 진행되었다.
센터는 "교육은 외국인주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시대에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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