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진-대한의학회, 국민 보건의료 향상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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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대한의학회(회장 이진우)가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일 오후 5시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대한의학회 사무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적극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전문성 기반 기획·평가·관리 ▲보건산업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 인력, 교육 등 전문가 교류 ▲보건산업 협력 생태계 조성 및 국내외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데 있어 의료계의 참여는 필수적이며, 대한의학회와의 협력은 보건산업 혁신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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