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창원시 아동의원들, 본회의 열고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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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창원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창원시 아동의회 본회의'가 열렸다. 이소식을 전해 준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측은 "아동 의원님들의 태도가 사뭇 진지했다"고 전했다.

창원시 아동의회는 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경남아동권리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아동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지난 4개월동안 지역사회의 아동 관련 문제 발굴해온 20명의 창원시 아동의원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20명의 아동의원으로 구성된 아동의회는 지난 6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지역사회의 아동 관련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제안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고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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