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의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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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참사를 계기로 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 노-사-민-정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나섰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25일 오후 2시 평택시 장당 노동자복지회관에서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함께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임무와 역할 토론회'를 열었다.
 
주최 측은 평택시 내 제조·건축업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안전·건강한 일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 참여한 기관들이 정보공유·의견수렴 등을 통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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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평택시민안전문화협회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안전관리자 지역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 ▲중앙안전보건연구원 ▲굿모닝산업보건센터 ▲한국건설종합안전(주)의 기관별 활동내역 및 방안이 각각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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