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신현웅 "내란 공작? 윤석열 궤변에 부화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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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이 제기한 민주당 증인 회유 의혹에 정의당 충남도당 신현웅 노동위원장이 "윤석열의 궤변에 부화뇌동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앞서, 성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이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 지난해 12월 10일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과 국회에서 면담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발언을 오염시켰을 수 있다는 김현태 707 특수임무단장 진술을 확인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관련 기사: '곽종근 회유설' 주장한 성일종, 유령이 '끌어내라' 했나? https://omn.kr/2c74h )

한마디로 민주당 의원이 곽정근 특수전사령관을 회유했다고 주장한 것.

성 의원은 14일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끝까지 챙겨줄 테니 걱정마라"고 했다면서 "회유란 바로 이런 것"이라며 3일째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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