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5기 광수의 정체가 일반 개업의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의료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는 증언이 나왔다.12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 베일에 싸였던 25기 출연자들의 직업, 나이가 공개된 가운데 25기 광수가 연봉 5억 원에 달하는 의사라는 사실에 이목이 집중됐다.이날 광수는 “하는 일이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돈 버는 일보다 제가 의미 있게 했던 일들을 설명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꿈은 물리학자였고 계속 시도했는데 집중하기 어려워 쉬고 있다. 인공지능을 개발해 특허를 낸 게 있다. 상용화는 못 해서 특허만 가지고 있다. 법학 석사를 취득했다”라고 밝혔다.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의 유일한 의사라고 밝히며 “저 있기 전에 한 분 계셨는데 돌아가셔서 저만 남았다. 동네 분들이 제가 서울 여자 만나서 갈까 봐 걱정하신다”면서 “작년에만 2만 6000명의 환자를 봤다”며 연봉이 5억 원 이상이라고 전했다.이후 여러 커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