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회복지학과, 30주년 맞아 복지관 8곳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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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사회복지학과가 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목원대 사회복지학과는 교수와 학생들이 행사 등을 통해 모금한 800만 원을 대전지역 장애인복지관 8곳에 각각 100만 원씩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목원대 사회복지학과가 30년째 매년 4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진행하는 '장애체험의 장' 프로그램 중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

이번 기부는 학과 구성원 모두가 함께한 공동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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