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 천성훈 성범죄 혐의 전면 부인…맞고소까지

131850380.2.jpg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선수 천성훈(24)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고소인을 무고·공갈미수 등으로 맞고소하며, 수사 결과를 낙관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